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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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안현모, 이너 뷰티까지 아름답게 역시즌 룩 '大성공' [종합]

기사입력 2020.01.07 00:29 / 기사수정 2020.01.07 00: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겸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안현모가 여행을 앞두고 역시즌 룩을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현모는 의뢰인으로 등장했고, "친구와 여행을 가게 됐다.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저를 위해 역시즌 룩을 제안해달라"라며 부탁했다.

특히 안현모 매니저가 함께 스튜디오에 방문했고, 조세호는 "'전참시'도 아니고 왜 매니저님이 나왔냐"라며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노린 거 맞냐"라며 부추겼고, 매니저는 "안 노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안현모는 "제 스타일링을 도와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가 없다"라며 밝혔고, 안현모 매니저가 스타일리스트 업무를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사배는 안현모를 위해 여행용 화장품을 담은 파우치를 선물했고, 트로피컬한 색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한혜연은 두 가지 스타일의 에스닉 룩과 어깨가 노출되는 베어 숄더 룩, 맥시 드레스 룩을 준비했고, 안현모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남다른 소화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차홍은 "하고 싶은 스타일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안현모는 "휴양지에서만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차홍은 헤어 액세서리와 스카프를 이용한 헤어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다.



안현모는 최종적으로 컬러 원피스가 돋보이는 에스닉 룩을 선택했고, 보헤미안 블레이즈 헤어로 매력을 발산했다.

안현모는 "감사하다.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해주시지 않냐. 멘탈적으로도 굉장히 힐링을 했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칭찬을 들은 적이 없었다. 이너 뷰티까지 아름다운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한혜연을 우수 사원으로 선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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