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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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림X진성X김연자, 아코디언 전설 심성락과 '특별 무대'

기사입력 2020.01.04 18:59 / 기사수정 2020.01.04 22: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하림, 트로트 가수 진성, 김연자,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 기타리스트 이유신, 색소포니스트 강승용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인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과 기타리스트 이유신, 색소포니스트 강승용은 콘서트 무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심성락과 하림은 'My Mother Mermaid'을 연주했고, 진성과 김영자는 각각 故 진방남의 '불효자는 웁니다'와 故 박재홍의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열창했다.

이후 김연자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혔고, "선생님들 연주에 노래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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