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03 17:00 / 기사수정 2020.01.03 16:28

방탄소년단 지민의 춤은 완전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독무도 커버하게 만든다.
지난 ‘2019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펼쳐져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방탄소년단 지민의 현대무용 독무가 바다 건너 댄서에게도 영감을 줬다.
해외댄스팀 'ABK Crew'팀의 댄서 케이틀린(Caitlin)은 노스 테라스(North Terrace) 야외 광장에서 ‘I NEED U’에 맞춰 지민이 독무를 펼친 당시의 무용복과 같은 복장으로 특히 지민의 춤선 하나 하나의 디테일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이번에 커버한 지민의 현대무용 솔로 독무는 앨범 타이틀 커버가 아닌 국내 무대의 단독 퍼포먼스여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ABK Crew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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