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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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강부자, 윤계상에 파격 제안…호스피스 병원↔거성 재단

기사입력 2019.12.27 23:22 / 기사수정 2019.12.27 23: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윤계상이 강부자에게 파격 제안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9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엄마를 잃었던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용설(강부자)은 이강에게 "네가 그 의사 부인을 구해준 덕에 여론이 아주 좋아졌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한용설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용설은 "앞으로 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호스피스 병원 밀어내고 그 자리에 국내 제일가는 멤버십 요양 타운을 지을 생각이다. 네가 해라"라며 "호스피스 병원만 문 닫게 해주면 널 믿고 거성재단도 너한테 맡길 거다"라고 제안했다.

숨어서 이를 엿들은 윤혜미(김선경)는 기겁해서 이준(장승조), 이승훈(이재룡)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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