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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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서유리 "♥최병길 PD와 행복한 신혼 생활…2세 계획도 있다"

기사입력 2019.12.27 07: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유리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유리와 그의 남편 최병길의 결혼 소식이 다시 한 번 회자됐다.

서유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그의 남편 역시 주목을 받은 상황. 그의 남편은 MBC PD 출신 드라마 제작자로 드라마 '앵그리맘', '미씽나인'을 연출한 바 있다.

이날 '섹션TV'와 만난 서유리는 신혼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 어떻게 표현을 드려야 눈꼴시리지 않을까, 오버하지 않고 행복을 표현할 방법이 뭘가 고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SNS에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던 서유리. 그는 "인테리어 총괄은 남편이 했고, 저는 돈만 냈다. 남편이 감각이 남달라 뿌듯하다"고 남편을 살뜰히 챙겼다.

2세 계획은 어떨까. 서유리는 "사실 저도 남편도 비혼 성향이 강했다"고 운을 떼며 "이렇게 결혼을 하게 되면서 아이도 생각이 없었는데, 한 명 정도는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서유리는 "3-4년 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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