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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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전지현, 부동산 스타 1위..."870억 원대 보유"

기사입력 2019.12.27 00: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2019 베스트 부동산 스타 1위로 꼽혔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 연말 결산으로 베스트 부동산 스타를 꼽았다. 부동산 스타 5위는 하정우. 하정우는 약 334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하정우에 대해 "안정된 수입과 건물에 임차하는 업종을 중요시하는 유형이다. 보유한 건물만 5채인데, 3채에 유명 커피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며 "다른 건물은 이대 등 활발한 상권이다"라고 말했다.

4위인 서장훈은 약 470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50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송승헌은 3위, 2위인 권상우는 560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1위는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현재 870억 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년 전 매입한 삼성동 건물은 100% 현금으로 매입했다.

박종복 전문가는 "50억대는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100억 이상은 거의 없다"면서 "전지현은 저렴한 건물을 눈여겨본다. 신축으로 가능성, 호재를 보기 때문에 안목이 좋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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