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세나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세나는 2007년 ‘삼성 애니콜’ CF로 데뷔해 2009년 영화 ‘핸드폰’ 이후, 영화 ‘덕혜옹주’ 드라마 ‘주홍글씨’ ‘뿌리깊은 나무’ ‘하이드 지킬, 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 KBS ‘비켜라 운명아’에서 인턴사원 김하나 역을 맡아 상큼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이세나는 최강 동안외모의 소유자로, 30대 임에도 불구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다. 앞으로 이세나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나와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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