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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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전인권, 요리 신생아→간헐적 요리 천재 등극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28 07:00 / 기사수정 2019.11.27 22:00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수미네 반찬' 전인권이 간헐적 요리 천재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김수미의 레시피에 따라 트렌디한 반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말린조갯살볶음에 이어 한 달 전 만들었던 쪽파김치를 이용해 묵은파김치전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첫 번째로 주전자에 부침가루와 물, 김치 국물을 넣어 반죽을 만들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전인권은 임현식과 김용건이 열심히 반죽을 만드는 사이 반죽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주전자에 부침가루와 물을 함께 넣지 않고 김치 국물만 넣어버린 것. 이를 본 김수미는 그의 엉뚱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행히 도움을 주러 온 장동민 덕에 전인권은 다시 반죽 만들기에 돌입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프라이팬이 아닌 도마에 전을 부치려고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장동민은 "세계 최초로 도마 위에서 파전을 하셨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다시 폭소를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최현석은 "잘 하고 있는데 제가 와서 망쳤다고 하신다"고 덧붙여 전인권을 민망케 만들었다.

이내 시식 타임이 다가왔고 결국 전인권은 전의 대부분을 태워버렸다. 그럼에도 김수미는 "맛은 있다. 모양이 좀 그래서 그렇지"라고 말하며 제자를 칭찬했다. 그러자 전인권은 "보기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수미는 에그팬으로도 만들 수 있는 미니묵은파김치전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 과정에서는 임현식이 반죽 양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인권이 나섰다.

최현석이 "전인권 선배님이 임현식 선배님에게 알려주시는거냐"며 놀라워하자 김수미는 "전인권 학생이 내 수제자다"라고 말했다. 앞선 실수를 만회라도 하는 듯 전인권은 미니묵은파김치전을 완벽히 성공시켜 호평을 받았다.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모양, 두께, 맛 모두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부산 국제시장의 명물인 비빔당면을 만드는 과정에선 다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간장을 이용해 시금치의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으며 어묵을 태워버려 가지와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결국 그는 비빔당면이 아닌 신메뉴 백채를 만들어내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에 김수미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당면도 만들어보자며 심폐 소생술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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