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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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발리서 삼순이 시절 추억 "양머리 원조는 삼순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08 11:40 / 기사수정 2019.11.08 11:42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발리에서 삼순이 시절을 추억했다.

김선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순이 효과?라고 착각하기. 대단한 드라마였다. 발리에서 양머리를 보고, 또 써볼 줄은 꿈에도 모를 일. 친절한 호텔 직원분이 일행 중 모자 없는 분을 위해 급 뚝딱 만든 모자가 양머리 일 줄이야~~ ‘니들이 양머리를 알어?’ 양머리의 원조는 삼순이 #삼순이 때는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제니장 때는 맘껏 입을 수 있는 옷 있어서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양머리를 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선아는 발리에서 양머리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김선아는 SBS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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