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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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두번째 극장판, 메인포스터 공개 '12월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9.11.06 18:05 / 기사수정 2019.11.06 18: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 시리즈를 시작으로 뮤지컬, 게임, 완구, 웹드라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두 번째 이야기로 극장가에 찾아온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감독 변영규)가 그 주인공으로,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더욱 오싹한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8년 개봉한 첫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험과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67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후 2019년 ‘신비아파트’가 새로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모험의 메인 장소인 하늘마루를 배경으로 ‘하리’와 ‘두리’ 남매, 도깨비 ‘신비’와 ‘금비’, 신비주의 퇴마 소년 ‘강림’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눈에 띈다. 

귀염뽀짝 하늘도깨비 왕자님 ‘주비’부터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 그리고 하늘의 수호신 ‘가루다’까지 역대급 모험에 합류한 이들이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위기에 빠진 하늘마루를 구하라”라는 카피는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하고 오싹한 하늘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키며, 올겨울 ‘신비아파트’가 만들 새로운 흥행 신드롬에 기대를 더한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12월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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