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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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왔다"…'같이 펀딩' 유준상X데프콘, 허물어진 사해다관·안공근 집에 '탄식'

기사입력 2019.10.27 19: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유준상과 래퍼 데프콘이 사해다관과 안공근 집을 찾아갔다.

2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과 데프콘이 안공근 집을 찾아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준상과 데프콘은 사해다관에 이어 윤봉길 의사가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했던 안공근 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사해다관이 있던 곳에는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었고, 안공근 집이 있던 곳에는 텅 빈 공터만 남아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여기가 길이 나면서 허물어졌다고 한다"라며 밝혔다.

데프콘은 "우리가 가는 곳마다 다 사라져서 '우리가 너무 늦게 왔구나' 싶다"라며 탄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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