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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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SPUNK' 크리샤츄→박수은…리딩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9.09.16 12:03 / 기사수정 2019.09.16 12:0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웹드라마 'SPUNK'의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멀티채널 웹드라마 'SPUNK'는 막 성년이 된 6명의 주인공이 유니버스라는 공동의 공간에서 각자가 가진 고민을 극복하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 크리샤 츄, 핫샷 김티모테오, 박수은 등 신예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적 없는 멀티채널 웹드라마 장르는 단순히 드라마에서 이야기를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을 현실화해 드라마와 소셜미디어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진 것을 뜻한다.

이런 이유에서 'SPUNK'는 본편이 방송되기 전 이미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소개해 나가고 있다. '창궐', '변신' 등의 영화가 웹툰이나 소설로 미디어의 영역을 확장한 경우는 있지만 드라마와 소셜미디어 등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멀티채널 웹드라마는 'SPUNK'가 최초다.

또한 'SPUNK'는 지난 2017년 '천하무림기행'으로 방통위 방송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던 박정례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부자들', '인천상륙작전', '명량', '블랙 팬서'의 스태프들이 합류해 한번도 본 적 없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PUNK'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enter@xportsenews.com / 사진=(주)수호미디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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