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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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빈(AVIN),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EDC KOREA 2019’ 성공리 마쳐

기사입력 2019.09.03 13:58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국내 최초 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EDC KOREA 2019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2019, 이하 EDC 코리아)’에 참가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아빈(AVIN)은 한국을 대표해 EDC 라스베가스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관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그루비룸(Groovy Room)과 무대에 올라 EDC 코리아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EDC’는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과천 서울 랜드에서 열렸으며 9만 명 관중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최근 아빈(AVIN)은 첫 싱글 ‘Risky(리스키)’를 발표했으며 출시 하루 만에 해외 5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빈(AVIN)은 앞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음악적 기량을 펼칠 계획” 이라고 전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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