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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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왕' 이호원, 엄마 유서진 말에 상처받고 가출

기사입력 2019.08.16 23:34 / 기사수정 2019.08.16 23:3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이호원이 엄마의 말에 상처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이하 '힙합왕')에서는 방영백(이호원 분)이 방향숙(유서진)의 말에 상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방영백은 술에 취해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방향숙을 보고 표정을 굳혔다. 방영백의 남자친구는 방영백을 본 후 "애 없다며?"라며 화를 내고 떠나갔다.

이후 방영백은 엄마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고, 방향숙은 "18년 전에 50만원이 없었다"며 방영백을 지우지 못해 인생이 꼬였다고 한탄했다.

겉옷을 입고 집을 나선 방영백은 '나는 엄마 인생의 오점이다. 잘라내고 싶은 오점'이라고 생각하며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가 랩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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