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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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시리즈 최단 기록 경신

기사입력 2019.08.16 13:38 / 기사수정 2019.08.16 13:4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6 오전 11시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단 기록이다. 

특히 여름 대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올여름 화제작 '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흥행작 '캡틴 마블', '알라딘'을 비롯해 '봉오동 전투'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2%,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 9.24, 맥스무비 관객 평점 9점 등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 세례 속에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주말 극장가에서 어떤 흥행 신드롬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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