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23:07 / 기사수정 2019.08.14 23:10

이날 이태경은 장영미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조현우(이강욱)를 만나 장영미의 행방을 알아내고자 했다.
이태경은 조현우에게 7년 전 최수정과 이태주(김현목), 장영미까지 USB 때문에 죽거나 실종된 것이냐고 물었다. 조현우는 USB에 대해서는 말문을 닫았다.
이태경은 서연아(나나)와 함께 장영미가 사라졌던 남원식당으로 가 봤다. 두 사람이 남원식당 내부를 살피던 그때 서연아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장영미의 일기장을 갖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같은 시각 송우용(손현주)에게는 장영미를 돌려보내지 않으면 일기장을 공개하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왔다.
송우용의 아들 송대진(김희찬)은 우연히 이태주가 이태경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반가워하며 송우용에게 갔다. 송대진은 과거 일로 왕따를 당하고 다리가 불편해졌을 때 나쁜 마음을 먹고 차에 뛰어들었는데 이태주가 구해준 덕분에 무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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