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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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션, '안 익은 바나나 먹고 웃기' 벌칙 수행 실패 '굴욕'

기사입력 2019.08.03 21:2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션이 벌칙으로 익지 않은 바나나를 먹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이 벌칙 수행에 실패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션, 노우진, 김동현, 문성민은 탐사 도중 익지 않은 바나나를 발견했다. 이에 네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벌칙으로 바나나를 먹을 사람을 뽑기로 했다. 

결국 션이 벌칙에 당첨됐고, 문성민은 "처음으로 인상 쓰는 거 볼 수 있는 거냐"라며 기대했다. 이어 션은 익지 않은 바나나를 먹고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션은 바나나를 다시 뱉었고, "입이 떫다. 입에 지금 느낌이 없다"라며 하소연했다. 

또 제작진은 "아이들이 바나나를 발견하면 어떻겠냐"라며 물었고, 션은 "바나나는 노랄 때 먹는 거다"라며 딸을 향한 영상편지를 띄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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