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1 17:18 / 기사수정 2019.08.01 17:23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K리그1의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졌다. 올 시즌 치열했던 대구와 서울이 다시 한 번 부딪힌다.
오는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로를 반등의 제물로 생각하는 두 팀이 만난다.
서울과 대구 모두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거둬 중상위권에서 순위 다툼을 펼쳤다. 하지만 부진의 시기도 겹쳤다. 두 팀 모두 최근 연패를 당했다. 시즌 첫 연패라는 점도 같다. 최근 부진으로 대구는 4위 자리를 강원에 내줬고, 서울은 선두 울산, 2위 전북과의 승점차가 커졌다. 부진 탈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구는 부상 선수들의 공백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 됐다. 홍정운이 빠지면서 수비가 흔들렸고, 중원에서는 츠바사, 최전방에서는 에드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특히 슈팅 대비 득점이 크게 부족한 것이 승점 쌓기에 발목을 잡았다. 대구는 올 시즌 슈팅 328개로 리그 1위, 유효슈팅 152개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27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치면서 슈팅수에 비해 낮은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수원전에서도 대구는 슈팅 24개, 유효슈팅 9개를 시도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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