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9
경제

인천 50년 간장게장…'밥 다섯 공기 뚝딱' 놀라운 맛

기사입력 2019.07.31 08:48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인천 50년 간장게장'이 31일 방송에 소개됐다.

31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는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 인천 50년 간장게장 집을 소개했다.

주민들은 "나이가 60인데 인천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라면 이집을 추천한다", "간장만 맛봐도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대째 이어서 50년 동안 영업 중인 인천 50년 간장게장 집은, 1만9000원이면 간장게장은 물론 11첩 반상을 즐길 수 있다.

인천 50년 간장게장은 통통한 살과 꽉찬 알이 드러난 게장에, 간장을 한번 더 부어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아냈다.

여기에 윤기 흐르는 맛있는 흰밥이 곁들여졌다.

손님들은 "손님 여름에는 입맛이 없으니까 게장을 먹어서 입맛을 돋운다", "한 끼에 두세 공기 먹으면 배가 불렀는데 여기 오니 다섯 공기는 먹어야 할 것 같다", "진짜 하나도 안 비리고 짜지도 않고 달달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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