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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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지성, 병원입성 앞두고 인물관계도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9.07.24 11:19 / 기사수정 2019.07.24 11:2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의사요한' 인물관계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2회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3.3%, 2049 시청률 5%를 기록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였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특히 교도소에서 만기출소한 차요한(지성 분)이 이제 의사로 활약하는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이후 그의 무대가 될 한세병원의 캐릭터가 모두 포함된 인물관계도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관계도에 따르면 차요한과 강시영(이세영)은 각각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레지던트 2년차가 되어 병원생활을 시작한다. 여기서 요한의 경우 서울남부지검의 검사 손석기(이규형)와 호스피스센터 간호사 채은정(신동미)과는 과거의 일로 인해 다시금 긴장감넘치는 관계를 시작한다.

시영의 경우 레지던트 3년차인 동생 강미래(정민아)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어머니이자 마취통증의학과장 민태경(김혜은), 그리고 아버지이자 병원 이사장인 강이수(전노민)와도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또한 요한과 시영이 속한 통증의학과팀의 경우 지방병원 펠로우였던 이유준(황희)이 합류하게 되면서 레지던트 4년차 허준(권화운), 레지던트 1년차 김원희(오현중), 간호사 홍연진(손산), 나경아(이유미)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게 된다.

한세병원에서는 태경의 동생인 민주경(오승현), 그리고 병원장 강이문(엄효섭)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권석(정재성)에다 요한의 친구인 의료전문 변호사 한명오(김영훈 )도 본격적인 등장을 앞두고 있다.

'의사요한' 관계자는 "재소자였다가 다시 의사로 돌아온 차요한이 이제 한세병원에서 본격적인 의사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풍부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인물관계도를 한번 확인하시면 극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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