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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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2' 김예론 "8년만 복귀, 친언니 김새론 연기 잘하라고 응원"

기사입력 2019.07.04 13:37 / 기사수정 2019.07.04 13: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예론이 친언니 김새론의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4일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녀주의보 샛별과 구슬, 정민규, 신세휘, 김철민, 온앤오프 라운, 김예론과 최선미 PD가 참석했다. 

김새론의 친동생인 김예론은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2011) 이후 8년 만에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이날 김예론은 "8년 만에 작품을 하게 돼서 솔직히 떨리는 부분이 있다. 다행히 촬영 현장에서 언니 오빠들이 활기차고 분위기가 좋아서 적응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의 응원에는 "언니는 잘하라고 해줬다. 또 대사도 맞춰췄다"고 덧붙였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오는 5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V앱),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9시 선공개된다.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12일 오후 7시 릴리즈되며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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