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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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정해인 집서 하룻밤…더 달달해졌다

기사입력 2019.07.03 21:10 / 기사수정 2019.07.03 21: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밤' 정해인과 한지민이 동침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25회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이 유지호(정해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과 이정인은 하룻밤을 함께 보냈고, 유지호는 이정인보다 먼저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유지호는 소파에 누워서 잠들었고, 이정인은 뒤늦게 소파에서 잠든 유지호를 발견했다. 

이정인은 가만히 유지호를 바라봤고, 이내 유지호가 눈을 떴다. 이정인은 "왜 여기서 자요? 혹시 나 코 골았어요?"라며 물었고, 유지호는 "코도 골아? 내가 몇 번이나 침대에서 떨어질 뻔한 줄 알아요? 다신 여기서 자고 갈 생각하지 마"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정인은 "내가 자고 싶으면 자는 거지"라며 억지를 부렸고, 유지호는 "안 돼. 절대 안 돼. 이건 양보 못해"라며 당부했다.



이정인은 소파에 올라갔고, "그럼 이렇게 하자. 꼭 안고 자자는 거지. 내가 꼼짝 못하게"라며 유지호를 끌어안았다.

유지호와 이정인은 장난을 치다 소파 아래로 떨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웃음을 터트렸고, 다정하게 입을 맞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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