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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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런닝맨' 결방 확정…'집사부일체'는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30 17: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BS가 남북미 정상회담 중계를 위해 '런닝맨'을 결방한다.

30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30일) 방송 예정이었던 '런닝맨'은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결방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함께 DMZ를 방문했다.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DMZ에서 회동을 가지며 전세계의 눈이 쏠린 상태다.

SBS는 '인기가요'에 이어 '런닝맨'까지 결방을 확정, 뉴스특보로 현장 상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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