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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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XXX, 미국 깨알 일상 & 유명 협업 담은 다큐 2화 공개

기사입력 2019.06.20 10:4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힙합듀오 XXX가 미국 활동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 시리즈 'CHICKEN OR BEEF?’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CHICKEN OR BEEF?’는 XXX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자신들의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발표하는 동안 미국에 활동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영상 시리즈다. 

지난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미국의 유명 래퍼 ‘레미 뱅스(Remy Banks)’와 프로듀서 ‘딜런 브래디(Dylan Brady)’와의 협업 작업 모습을 보여준 XXX는 이번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에서 LA에서의 일상과 새로운 협업 작업 과정을 자세하게 담았다.

이번 XXX의 'CHICKEN OR BEEF?’ 새 에피소드에는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중국 음식점에서의 일상과 함께 ‘에이삽 라키(A$AP Rocky), 위즈 칼리파(Wiz Khalifa), 존 레젼드(John Legend), 덴젤 커리(Denzel Curry) 등 미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싱 팀 ‘FNZ'와의 협업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XXX는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모노튜브(Monotube)’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세계적인 매체들과의 인터뷰나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에서의 활동 모습을 이번 영상 시리즈를 통해 최초로 독점 공개 할 예정이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정규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등 저명한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세계적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이자, 국내 발매앨범 중 최고 평점인 7.3과 7.5를 각각 부여받는 등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XXX는 이러한 해외에서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 미국의 떠오르는 힙합그룹 ‘Injury Reserve’와 함께 북미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XXX의 미국 활동 모습이 담긴 ’CHICKEN OR BEEF?’는 바로 오늘 저녁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에 유튜브 스타일&라이프 채널 ‘모노튜브(Monotub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BANA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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