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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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신생 회사 보아스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9.06.14 11: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보아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전미선이 함께 출발을 하기로 하며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사랑을 키워드로 회사를 운영하는 신생 회사다.

전미선은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이래 '제빵왕 김탁구', '로얄패밀리',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살인의 추억', '숨바꼭질',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등 영화에 출연했다. 

전미선은 세종의 정비인 소헌왕후로 출연한 영화 '나랏말싸미'가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헌왕후는 백성을 위해 세종에게 길을 열어주고, 세종과 신미가 문자 창제를 하는데 일조한 내조의 여왕이다. 밝은 지혜로 깨달음의 선을 행하던 의미를 가진 소헌(昭憲)왕후를 통해 강인함이 돋보이는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다.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이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맞춰 동행하며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아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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