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6:19
연예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 트와이스 TT 댄스 공개 '역시 화신'

기사입력 2019.06.11 08:40 / 기사수정 2019.06.12 07: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파워 FM' 주시은 아나운서가 트와이스 댄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목동 식당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를 봤다. 주문하는 목소리가 어른 아이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주시은은 "화신 아나운서 주시은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어느 식당에서 날 본지 모르겠다. 자주 가는 식당이 있다. 김치찌개를 먹은 것 같다. 목소리로 날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 트와이스의 TT에 맞춰 춤을 췄다. "예전에 장기자랑 때문에 댄스학원에 잠깐 다녔다. 오늘 너무 창피해 호빵맨 가면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난 춤보다는 노래인데 이렇게 말하면 노래를 시킬 것 같아 아무 말도 못하겠다"고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이후 주시은 아나운서는 호빵맨 가면을 쓰고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