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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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X플로우 블로우, 청량한 만남…'Heart Sign' 인트로 오픈

기사입력 2019.05.27 09: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옹성우가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의 인트로를 공개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의 인트로를 게재했다. 

공개된 인트로에서는 신곡 'Heart Sign'에서 가창을 맡은 옹성우와 프로듀서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의 모습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더불어 경쾌하게 캔을 따는 소리와 함께 짧게 선보인 멜로디는 세련되면서도 밝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최근 K팝 신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프로듀서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플로우 블로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경연곡 'Never'로 음악계에 데뷔, 이후 워너원의 '에너제틱', 펜타곤의 '빛나리' 등 다양한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우(Lauv)와 루트(Loote)와 함께 에릭남의 'Runaway'를 프로듀싱했다. 

옹성우가 솔로로는 처음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프로젝트 신곡 'Heart Sign'에서 보여줄 옹성우와 플로우 블로우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Heart Sign'은 오는 6월 7일 발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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