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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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소울푸드 짜장면 소개...백짜장면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9.05.23 17:39 / 기사수정 2019.05.23 17: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우리 모두의 소울푸드를 하나씩 소개하며 그 안에 담긴 사연을 나눌 예정이다.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첫 번째 소울푸드를 소개할 추천인은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다. 그의 소울푸드는 짜장면이다. 어린 시절 제주도에서 먹던 특별한 짜장면부터 중학생 시절 방과 후 친구들과 먹던 짜장면까지, 짜장면에 담긴 옛 이야기를 옛날 짜장면을 먹으며 들어본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옛날 짜장은 수타면에 감자, 단호박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소스를 만드는 것이다. 서태화는 짜장면에 함께 곁들이면 좋은 고명과 집에서 만드는 짜장면 레시피까지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짜장면 박물관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팔기 시작했던 가게인 공화춘이 2012년 박물관으로 재탄생했다. 짜장면의 역사와 함께 시대별 변천사, 다양한 형태로 발달한 짜장면을 만나보고 이색적인 백짜장면을 맛본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직접 비교해보며 백짜장면의 맛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조합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조합이 가장 인기있을지 기대된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24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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