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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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강하늘 "러블리즈 트와이스 레드벨벳, 의지됐던 걸그룹"

기사입력 2019.05.23 16:49 / 기사수정 2019.05.23 17:0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강하늘의 제대 현장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강하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현장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신고를 마쳤다. 또한 그는 팬들에게 다가가 직접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강하늘은 전역 소감에 대해 "전역을 처음 해봐서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운을 떼며 "군대에서 공부도 많이 했고, 책도 많이 읽었고 뜻깊은 2년이었다"라고 말하며 군 생활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이후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군 생활 중 의지 됐던 걸그룹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모두인데 어떻게 말해야 하냐"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내 "러블리즈,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라고 연달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전역 후 제일 하고 싶은 일로 "시원한 맥주 한 캔을 사서 마시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대 이후 강하늘이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복귀해 연기를 선보일 지 기대를 모은다.   

'섹션 TV 연예통신'은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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