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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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인, '수상한 장모' 합류...20일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14 16:44 / 기사수정 2019.05.14 16:4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복인이 '수상한 장모'에 합류한다.

14일 윤복인의 소속사 래몽래인은 "윤복인이 '수상한 장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복인은 극 중 주인공 송아(안연홍)의 엄마 지화자 역을 맡았다. 연약한 외모에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오래 전에 잃어 버린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가끔 정신 줄을 놓기도 하는 인물이다.

'수상한 장모'는 '강남스캔들' 후속으로 2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래몽래인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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