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에 감탄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새벽에 아들을 깨워서 아침 7시 아이맥스로 고고!!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봤다"며 "10년을 숙제 하듯이 한 편도 빼먹지 않고, 어떤 편은 몇 차례 더 보고, 심지어 전날 복습까지 하고 드디어 마지막 편..."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스포일 수도 있으니까 절대 입 다물고 있을게요!! 또 보러 갈거에요! 아이멕스로 꼭 보세요 #히어로덕후 #미치겠다"라고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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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