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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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강형철, 감독상 수상 "세상에 필요한 영화라 믿어"[백상예술대상]

기사입력 2019.05.01 23: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이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배우 최우식과 박소담이 시상자로 함께했다. 

이날 감독상에는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공작' 윤종빈 감독, '버닝' 이창동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사바하' 장재현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강형철 감독은 "혹시나 해서 몇 마디 준비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세상에 필요한 영화라고 믿고 만들었다. 앞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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