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7 00:22 / 기사수정 2019.04.27 00:24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프로듀스X 101' 연습생들이 다양한 매력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방송된 '프로듀스X 101 더 비기닝'에는 그룹 아이즈원(IZ*ONE)과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날 강혜원은 "이번에는 왜 '프로듀스 101'이 아니라 '프로듀스X 101'이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X가 연습생들의 미지의 성장 가능성과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Xtension'의 뜻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예나는 '프로듀스X 101' 타이틀곡 '_지마'의 뜻도 궁금해했다. 이홍기는 "가사를 잘 보면 알 수 있다. '포기하지마 , 세상에 지지마, 두려워 하지마' 등 '지마'를 활용한 가사가 반복된다"며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홍기는 "이번 타이틀곡 센터는 연습생 투표와 국민 프로듀서 투표로 했다"며 새로운 투표 방식을 언급했다. 이에 장원영은 "첫 방송 전에 센터 평가 영상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우리 때는 안그랬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유리는 '내꺼야' 뮤직비디오 속 원샷을 받은 적 없다며 "F등급이라서 바닥이었다. 근데 바닥인 친구들도 얼굴을 비춰주더라. 근데 난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며 입을 삐죽 내밀었다. 이홍기는 "한을 풀어주겠다. 한 번 해보길 바란다"며 원샷을 권유했고, 조유리는 예쁨 가득한 표정으로 '내꺼야'를 선보였다.

아이즈원과 이홍기는 '프로듀스X 101' 연습생들의 1분 PR을 감상했다.
정재훈은 PR 평가에서 자신을 '큐브천재'라고 칭하며 1분 안에 큐브를 맞추기 시작했다. 그는 캐릭터 성대모사, 노래 등을 보여주는 와중에도 큐브를 맞추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1분 안에 큐브 맞추기를 성공, 특히 권은비는 "정말 마음에 든다. 제일 기억에 남는 PR 영상"이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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