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24 00:42 / 기사수정 2019.04.24 00: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오현경이 '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오현경이 합류한 곡성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과 최민용은 용산역에서 만나 기차를 타고 여행지로 이동하게 됐다. 김부용은 기차 안에서 최민용을 위해 직접 준비해온 삶은 유정란과 과자를 꺼냈다.
김부용은 유정란 껍질을 손수 까서 최민용에게 건네고는 초코 소스를 묻혀 먹는 추억의 과자를 꺼냈다. 두 남자는 초코를 묻혀 먹는 재미에 아이처럼 좋아했다.
막내 라인이 기차를 타고 오는 사이 곡성 간이역으로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구본승부터 시작해 박선영, 양익준, 김광규가 차례로 도착했다. 이어 강경헌과 신효범이 합류했다.
신효범은 새 친구 픽업을 위해 나섰다. 이번 여행의 새 친구는 오현경이었다. 오현경은 제작진과 간식을 나눠먹으며 기다렸다. 오현경이 먼저 신효범이 온 것을 알아차렸다.
오랜만에 만난 신효범과 오현경은 친자매처럼 찰싹 붙어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식당으로 이동해 은어 요리를 먹었다. 오현경은 신효범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얘기해줬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