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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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여장X김성균 만수르 '깜짝 변장'

기사입력 2019.03.22 22: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과 김성균이 깜짝 변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1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이 변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승아(금새록)는 황철범(고준)이 위탁받아 관리 중인 구담구 소유의 산에 대해 설명했다. 김해일은 "들어가야지. 들켜도 전혀 모르게 하고 들어가야지"라며 결단을 내렸다.

이후 김해일은 여장을 했고, 구대영은은 만수르 콘셉트로 변장했다. 김해일은 "넌 왜 이렇게 사기꾼 같냐"라며 쏘아붙였고, 구대영은 "왜요. 돈이 억수르 만수르 있수르 콘셉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해일은 "그냥 거지 분장이나 시킬 걸"이라며 툴툴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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