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35
경제

봄 분양시즌 개막에 광주도 ‘들썩’… ‘모아엘가 더 수완’ 분양 예정

기사입력 2019.03.14 11:00 / 기사수정 2019.03.14 17:28

김지연 기자
무등산, 영산강 특급조망과 지하철2호선(예정)의 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봄철 분양시장이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잇달아 전국에 청약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전국 집값상승 1위를 기록한 광주는 올해도 이 같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광주 내에서도 신규 부촌이라 알려진 수완은 완성된 생활 인프라와 쾌속교통, 명문교육 등으로 명품 주거지로서 선호가 높아 지난 해 집값상승을 견인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전언. 다만, 오랫동안 수완에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완 앞자리에 최고 높이 29층이라는 조망권을 지닌 ‘모아엘가 더 수완’이 4월 분양 예정이란 소식을 전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약 4,700여 세대의 신가동재개발과 더불어 더 큰 수완을 완성할 ‘모아엘가 더 수완’은 인기 높은 중대형 84㎡, 104㎡ 총 567세대로 구성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무등산, 영산강을 바라보는 탁 트인 특급조망과 남향위주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 설계, 드넓은 공원형 아파트로 친환경 에코라이프까지 이뤄 쾌적함을 자랑한다.

특히 주변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풍영정천, 농협하나로마트, 대형병원, 은행 등 완벽한 원스톱 인프라가 갖춰져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단지 앞 도보거리의 신가초와 중학교 예정부지, 신가도서관, 진만초, 수완중, 운남중, 신가중, 수완고, 진흥고, 성덕고, 장덕고 등이 가깝게 자리해 우수한 명품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2순환도로,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우수한 쾌속교통을 자랑하며 지하철 2호선 신가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예정되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모아엘가는 2018년 광주광역시 ‘우수시공아파트 수상’, 2015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 등 국내 건설업계 역사 속에 34년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로, 서울, 수도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주택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어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무등산과 영산강의 특급조망과 역세권 프리미엄, 신가동재개발 비전까지 더해진 모아엘가 더 수완은 실주거는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게 점쳐지면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며 “4월 오픈 예정이며 명품백 추첨행사, 방문고객 컵라면 1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