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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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와 힘 합쳤다…'결정적 증거' 발견

기사입력 2019.03.06 09:14 / 기사수정 2019.03.06 09:1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가 진실을 위해 힘을 모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도경(김진우 분)과 산하(이수경)는 도경(김진우 분)이 산하(이수경)의 잃어버린 남편임을 증명하는 단서이자 에스더(하연주), 남준(진태현)의 악행의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이스오프 수술을 담당했던 의사 용팔이 남준을 협박하기 위해 보낸 사진을 미리 확인한 산하와 도경은 눈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진실의 전말을 확인했다. 

더불어 산하와 도경이 서로 의지해가며 자신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하나씩 파헤쳐 가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본격적인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이수경은 이날 자신을 사랑한다던 남준에게서 느낀 배신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잃어버린 남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느낀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왼손잡이 아내'는 매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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