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포썸라이즈' 새로운 출연자가 등장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비포썸라이즈'에는 한 출연자의 귀국과 뉴페이스의 등장이 동시에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스페인 말라가와 론다를 지나 세비야에 모인 여행객들에게 한 명의 여성 여행객이 새롭게 합류했다. 연기자 윤영경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첫인상 호감도 1위로 뮤지컬 배우 유현석을 꼽았다.
론다에서 세비야로 향하던 날, 윤영경을 제외한 7명의 출연자들은 새롭게 들어올 인물의 나이를 맞추며 내기를 했다. 나이를 맞춘 이가 1:1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권력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과연 그의 나이를 맞추고 데이트 권력을 짊어지게 될 1인은 누가 될까.
이날 방송에는 남성 출연자 한 명의 고백과 아웃이 동시에 진행된다. 세비야에서 첫 1:1데이트를 한 후, 잠시 쉬는 타임에 "나 오늘 밤 떠나"라는 '아웃 고백'이 이뤄졌다. 당장 떠나는 출연자와 그의 고백을 받게 된 여성 출연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비포썸라이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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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