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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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박재민, 최정예 전투원 도전 '이목집중'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4 11:36 / 기사수정 2019.01.24 11:4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의 박재민이 마지막 도전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백골부대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의 '300워리어' 마지막 도전 모습과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진짜사나이300' 측은 24일 박재민이 급속행군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과 육군 최고의 명예인 '300워리어'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백골부대의 '300워리어' 대표자로 유일하게 남은 명예 하사 박재민이 마지막 평가인 급속행군을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경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25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이 된 박재민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가득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재민이 '300워리어' 도전자들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과연 그의 미소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해 11월 23일 진행된 최정예 '300워리어' 격려 행사 모습과 '황금 베레모' 수여식 현장도 공개된다.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주이, 박재민, 은서 등 육군3사관학교, 특전사,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각 부대에서 자신들이 경험한 빵빵 터지는 훈련 무용담을 풀어 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또한 주이와 매튜 다우마가 '300워리어'를 위한 반전의 축하무대에 흥을 소환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 특히 '만발 사격퀸' 은서가 동기들 앞에서 걸그룹 우주소녀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진짜사나이'와 깊은 인연이 있는 주인공과의 만남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황금 베레모’를 쓴 주이, 매튜 다우마와 다른 도전자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두 사람이 '황금 베레모'의 주인이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실제 결과는 어떨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짜사나이300'은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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