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0 23:02 / 기사수정 2009.10.20 23:02
[엑스포츠뉴스=문학, 권혁재 기자]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4차전이 2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다.
광주에서는 홈 관중의 열띤 응원 가운데 기아가 먼저 1,2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었다. 하지만, 이번 문학에서는 SK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뜨겁게 응원하는 홈 관중과 함께 3,4차전을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최소 6차전까지 치러야 하는 양팀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5차전이 치러진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 결과에 못지않은 열띤 응원전을 펼친 양팀 응원단의 분위기를 화보로 담아보았다.

▲ 경기장을 가득 매운 양 팀 관중. 빨간색과 노란색의 구분이 뚜렸하다.

▲ 경기시작 폭죽과 함께 한국시리즈 4차전의 항해를 알리는 배를 타고 SK응원단이 응원을 시작하고 있다.

▲ 문학경기장에 나타난 KIA 응원단의 대형 호랑이 애드벌룬. 경기 시작에 맞춰 에어를 집어넣어 용맹함을 내뿜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