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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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카라 출신 박규리, 日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 주연 발탁

기사입력 2019.01.09 11:20 / 기사수정 2019.01.09 11: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일본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9일 박규리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규리가 일본 영화 '리바이브 by 도쿄24'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2030년 도쿄에서 첫 AI 형사가 등장하는 특별 범죄 수사 팀 T24의 활약을 담은 영화 '도쿄24'의 스핀 오프 버전으로, 수사 1과 형사 고토 하루히코(야마모토 유스케)와 후배 형사의 도죠 츠요시(테라니시 유우마) 가 한 노인의 고독사 현장을 담당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다.

앞서 '도쿄24'의 각본 및 제작총지휘를 했던 감독 테라니시 카즈히로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도쿄24'의 AI형사로 열연을 펼쳤던 테라니시 유우마가 이번에는 인간형사로 변신한다.

박규리는 특별 조사관 안도 아야 역을 연기한다. 안도 아야는 정부의 AI화 정책을 비판하던 사카키바라의 수상한 죽음에 진상을 쫓는 인물이다. 박규리는 연기뿐 아니라, 영화 주제곡 OST까지 부르며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2월 크랭크인 되며, 5월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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