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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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유호정 "몸무게 43kg? 현재 4~5kg 쪘다"

기사입력 2019.01.04 11:31 / 기사수정 2019.01.04 11: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유호정이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유호정과 채수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영은 유호정에게 "포털 사이트에 몸무게가 43kg라고 적혀 있다"고 입을 뗐다. 이에 유호정은 "정말 예전이다. 빨리 수정해야 된다. 지금은 아기 낳고 그때보다 4~5kg 쪘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은 "그러면 지금도 40kg대냐"고 놀라자, 채수빈은 "키도 크시다. 근데 음식도 잘 드신다. 저도 촬영 내내 부러워했다"고 거들었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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