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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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오정태 "새해 다짐? 2019년에는 아내를 여왕처럼"

기사입력 2019.01.03 21:09 / 기사수정 2019.01.03 21:3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가 새해 다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오정태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 시즈카·고창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권오중은 남편들에게 새해 다짐을 물었다. 이에 오정태는 "2019년부터는 아내를 여왕처럼 해주겠다. 그래야 집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스페셜 MC 채리나는 "그걸 너무 늦게 아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고창환은 "올해는 집에서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고 밝혔고, 최현상은 "초보 아빠가 되는데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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