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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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내 사랑 치유기' 가족 찾은 소유진…시청률도 뛰었다

기사입력 2018.12.24 07: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41~44회는 각각 10%, 12.%, 12.4%,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0회가 기록한 11.9%보다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내 사랑 치유기'에는 임치우(소유진 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김이복(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치우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 서로를 알아본 정효실(반효정)과 임치우. 최재학(길용우), 최진유(연정훈)도 이를 알게 됐다. 임치우는 "이 동네 처음 왔을 때 이 집이 낯익긴 했었는데"라며 얼떨떨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고, 최재학은 "우리 집 대문 앞에 한참 서 있는 걸 보고도 내가 못 알아봤구나"라며 미안해했다. 반면 허송주(정애리)는 '사진 한 장에 불과해. 그때 기억도 없는 게 분명하고'라며 끝까지 훼방 놓으려고 했다. 이어 유전자 검사 결과 임치우가 혈육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 최재학과 정효실은 곧장 임치우에게 향해 김이복(박준금)에게 구박받던 임치우를 감쌌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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