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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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이하늬·에릭남,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22 21:04 / 기사수정 2018.12.22 22: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하늬와 에릭남이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하늬는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에릭남은 '삼청동 외할머니'로 각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하늬는 "제가 '연예대상' 참석은 처음이거나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선배님들과 함께 하니 팬의 입장으로 보게 된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상까지 주셔서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를 격려하는 뜻에서 주신 상 같다. 애쓴 크루들 정말 감사하고, 상을 쪼갤 수 있다면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라면서 "'동물의 사생활'은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동물을 밀착취재해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으로 시작해서 공존하는 큰 주제를 갖고 프로그램에 임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남은 "제가 말을 못하는 편이라서 짧게 소감을 말하겠다. '삼청동 외할머니' 출연진들 감사하고, 신인상은 처음인데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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