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7 11:43 / 기사수정 2018.12.07 11:5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YG보석함' 연습생들이 1차 데뷔조로 선발된 트레저7의 자리를 놓고 피말리는 서바이벌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의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6일에 이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앞서 두 차례의 서바이벌을 거쳐 발탁된 1차 트레저7(데뷔조)과 그 안에 들지 못한 연습생들의 자리 뺏기 싸움이 펼쳐졌다.
트레저7은 자신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와 경연곡을 선정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고, 이외 도전 연습생들은 자신이 대결하고 싶은 트레저를 선택해 해당 곡으로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됐다.
연습생 김도영은 댄스 분야를 선택한 트레저 소정환에 대해 "붙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고 싶었다"고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연습생들은 강력한 데뷔 후보인 트레저 방예담의 선택에 대해 "뭐 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보컬을 내세운 대결곡으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선택한 방예담에 놀라 탄성을 내질렀다.
최현석은 "이거 예담이 무대다", 김성연은 "이거 못 건드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김성연은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 같다"며 강력한 데뷔 후보인 방예담의 자리를 범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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