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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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하정우 "'PMC', 관객이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심멎주의"

기사입력 2018.11.27 21:4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하정우가 영화 'PMC:더 벙커'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PMC:더 벙커'의 주인공 하정우와 이선균의 인터뷰가 방송을 탔다.

미국 용병을 이끄는 역할을 맡은 하정우는 영어 연습을 위해  3명의 영어 선생님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정우는 "그냥 스피킹을 하는게 아니라 감정연기까지 해야해서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관객이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라며 "심멎주의"다고 전했다.

2013년 '더 테러 라이브'에서 김병우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하정우는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하정우는 이를 비교해달라는 말에 "'더 테러 라이브'가 폭탄 1개라면 PMC는 3배정도 재미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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