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6 08:25 / 기사수정 2018.11.26 08: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느리지만 가족의 품으로 한 걸음씩 행보”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눈앞에서 가족을 놓쳤지만 한 걸음 더 가족을 향해 나아가는 행보로, 극 중 전개에 대한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세 가족의 얽히고설킨 스토리, 캐릭터마다 생동감 넘치는 삶들이 공감력을 끌어올리며 ‘시간 순삭’ 드라마로 등극,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안방극장 1열로 끌어드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잃어버린 가족들의 품으로 조금씩 스며들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최재학(길용우 분)은 최진유(연정훈)의 “치우씨”라는 부름에 임치우(소유진)에게 이름을 재차 확인하며 임치우가 공주인지를 확인하려고 했던 상황. 그러나 이름이 비슷할 뿐이라는 최진유의 말과 끝까지 임치우가 공주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허송주(정애리)로 인해 임치우와 최재학은 서로를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임치우는 경찰로부터 실종 당시 자신이 입고 있던 옷과 비슷한 옷을 입은 아이를 잃어버린 가정이 있다는 소리를 전해 듣게 된 후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임치우가 경찰에게 자신이 어릴 적 입었던 초록색 웃옷과 빨간색 멜빵 치마를 그림으로 그려 보낸 가운데, 정확하게 매칭되면 알려 주겠다는 경찰의 말에 임치우는 작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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