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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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신아영→배수정, 깜짝 결혼 소식으로 연 인생 2막

기사입력 2018.11.22 19:11 / 기사수정 2018.11.22 19: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타들의 깜짝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신아영은 오는 12월 22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12월 백년가약을 맺는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2세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하버드대 동문으로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선남선녀끼리 만났을거 같다. 행복해라"라며 축하가 계속되고 있다.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아영의 결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서 MBC '위대한 탄생2' 준우승을 한 배수정(소피야)의 결혼 소식도 전해졌다. 배수정은 자신의 SNS에 직접 소감을 밝히기도. 음악계 종사자와 결혼한 배수정은 10월 말에는 하와이에서, 최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배수정은 "우리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식 사진 및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일'을 이어가며 인정받았던 두 사람은 깜짝 결혼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배수정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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