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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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워너원 박지훈·옹성우·라이관린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못 알아봐"

기사입력 2018.11.15 23:2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워너원이 편한 차림으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한은정과 방송인 김지혜가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또 이들과 함께 그룹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저는 메이크업 전후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둘러쓰고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본다. 오히려 반대로 마스크도 모자도 안 쓰고 나가면 일반인처럼 보이겠다 싶어서 나갔다. 진짜 못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아니야"를 연발했다.

옹성우도 공감했다. 옹성우는 "오히려 드러내서 멋있게 하면 잘 알아보시는 데 편하게 입고 있을 때는 못 알아보실 때가 많다"면서 "저도 최근에 하늘공원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했다. 하지만 모자도 안 쓰고 편한 차림으로 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사진작가인 줄 아시더라. 젊은 분들이 오면 카메라로 가렸다"고 말했다. 

라이관린 또한 "편하게 나가도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공감했다. 반면 배진영은 "저는 다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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